오늘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벌써 한겨울이 다 된 것 같네요.
그도 그럴 것이 어느덧 12월이고,
오늘은 그 12월 첫 주의 마지막 평일입니다.
주말은 순식간에 지나가니까
정신 차려보면 12월 2주차가 되어있을 것 같습니다.
또 잠깐 한눈팔면 크리스마스가 되어있겠죠?!
제가 2021년 새롭게 시작한 도전이라면
티스토리를 시작했다는 것,
그리고 스마트스토어와 지공 등의 플랫폼에서
디지털 컨텐츠 판매를 시작했다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티스토리 카테고리에 PDF 파일, 스티커 등 디지털 컨텐츠에 대한 것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삭막한 것이 아닐까 싶어서
여생과 맛집 카테고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국에
자유롭게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맛집 탐방하기에는 부담이 되는지라...
일단은 예전에 다녀왔던 곳들 중에서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들 위주로
리뷰를 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한겨울의 추위도,
지긋지긋한 코로나 19도
모두다 얼른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와서
마스크 벗고 벚꽃 구경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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